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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유리 [조회 :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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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귀일천(一貴一賤), 교정내현(交情乃見). 생사의 변전, 빈부의 변화, 귀천의 상이를 만나서야 비로소 그 사람의 교정의 실체를 알 수가 있다. 한(漢) 나라 적공(翟公)이 정위(廷尉)로 있을 때에는 빈객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왔으나 일단 벼슬길에서 물러나니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었다. 그 때 대문에다 크게 써서 붙인 것이 이 글구다. -사기 현대의 민간치료자들의 치료법은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그들이 한결같이 동의하는 것이 하나 있다. 인간의 몸은 정제 설탕, 즉 수크로오스(sucrose, C12H22O22)를 처리할 수 없다는 점 말이다. -윌리엄 더프티 살아있으려면 생각해야 한다. -데카르트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얌전한 체하면서, 은밀히 온갖 짓을 다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큰 강, 큰 호수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는 서로 강이나 호수에 물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 사람도 넓은 세계에서 생활을 구해야 한다. 물고기는 육지에 올려지게 되면 물이 없는 괴로움으로 입에서 나오는 거품을 마시고 호흡한다. 그러나 이들을 큰 강이나 호수에 놓아 보내면 벌써 물이라는 것을 잊고 만다. 이처럼 대동(大同)의 세계에 서게 되면 세상의 인의(仁義)나 선악을 잊고 참된 생활을 할 수가 있다. 이것이 노장(老莊)의 사상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bargaining chip : 교섭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최후수단 오늘의 영단어 - pasteurization : (우유)저온살균법 패랭이에 숟가락 꽂고 산다 , 떠돌아다니는 불안한 살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 남의 덕으로 호강한다는 말. 호떡집에 불난 것 같다 , 질서 없이 마구 떠들어 대는 모양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