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purchaser : 구매자, 매입자사람을 만나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예의를 갖추고 말해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조리 있게 말하는 방법과 정중한 예의를 습득한다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과 행운을 이미 가진 것과 다름없다. 이 두 가지를 익히고 있다면 행운과 기회는 알아서 다가온다. -에머슨 껌, 사탕, 페퍼민트, 허브 담배, 금연초, 약 등의 대용품 사용은 효과가 없다. 대용품을 사용하는 것은 반드시 재범을 일으킬 범인의 지시나 기분이 나빠진 어린 아이의 투정을 들어주는 것과 똑같다. 니코틴의 대체물은 없다. 담배는 음식물이 아니라 독극물이며, 공허감을 만족시키기는커녕 오히려 공허감을 만들어 낼 뿐이다. 담배를 피울 필요는 조금도 없다는 사실을 당시의 머릿속에 집어넣자. 그것과 담배에 관련된 기존의 세뇌와의 교체가 빠르면 빠를수록 더 빠르게 당신은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 -알렌 카 사물의 미를 알아내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이 도달할 수 있는 정묘(精妙)의 극점이다. 색채 하나조차도 개성의 발달에 있어서는 선악의 관념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다. -오스카 와일드 무릇 사람은 이 세상에 날 때 입안에 도끼를 간직하고 나와서는 스스로 제 몸을 찍게 되나니 이 모든 것이 자신이 뱉은 악한 말 때문이다.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consul general : 총영사새를 기르는 데에는 새의 모이로써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가 좋아하지 않는다. 옛날에 노(魯) 나라에 해조(海鳥)가 한 마리 날아왔다. 진귀한 새가 왔다고 해서 노후는 이 새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사람이 먹는 맛있는 음식을 주었다. 그러나 새는 조금도 좋아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도 입에 대지 않고 사흘 만에 죽고 말았다. 뜻(志)이 높은 선비(士)는 단지 높은 지위나 녹만으로 맞아들일 수는 없는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sell a bill of goods : 가짜 상품을 팔다, 속이다권에 못 이겨 방립 산다 , 남이 권하면 무엇이나 잘 듣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세상 사람들은 육류가 몸을 보 해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육류는 원기를 보 하는 것이 아니라 보양 식품이다. 오늘날 허약한 사람들은 양(陽)이 모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음(陰)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음(陰)이 모자라는 것을 육식으로 채우려고 하니 마치 나무에서 물고기를 잡겠다는 것과 같구나. -허준 [동의보감]